전주 반주자
찬송 478장 참 아름다워라
교독문 No. 5 (시편 8편)
기원 인도자
송영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신앙 고백 사도신경
찬송 찬송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1, 2, 3절)
대표 기도 이재이 장로
성경말씀 마태복음 6:25-34
찬양 FKCC 성가대, Conductor 김기영
예수 사랑하심은 Jesus Loves Me
Arr. by Joel Raney
설교 김태환 목사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He Will Certainly Care For You.)
헌금 다함께
송영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교회 소식 인도자
찬송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축도 담임 목사
후주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경말씀: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개역개정 성경)
 
25 "That is why I tell you not to worry about everyday life - whether you have enough food and drink, or enough clothes to wear. Isn't life more than food, and your body more than clothing?
26 Look at the birds. They don't plant or harvest or store food in barns, for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nd aren't you far more valuable to him than they are?
27 Can all your worries add a single moment to your life?
28 "And why worry about your clothing? Look at the lilies of the field and how they grow. They don't work or make their clothing,
29 yet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dressed as beautifully as they are.
30 And if God cares so wonderfully for wildflowers that are here today and thrown into the fire tomorrow, he will certainly care for you. Why do you have so little faith?
31 "So don't worry about these things, saying, `What will we eat? What will we drink? What will we wear?'
32 These things dominate the thoughts of unbelievers, but your heavenly Father already knows all your needs.
33 Seek the Kingdom of God above all else, and live righteously, and he will give you everything you need.
34 "So don'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bring its own worries. Today's trouble is enough for today.

전주 반주자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교독문 No. 136 (성령강림 2)
기원 인도자
송영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신앙 고백 사도신경
찬송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대표 기도 김태환 목사 (1부)/ 전명주 집사 (2부)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3:6-18
찬양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하나님의 나팔소리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Music by James Black / Arr. by Paul Ferrin
설교 김태환 목사
성령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 (Freedom in The Spirit)
헌금 다함께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With My Soul
Arr. by Bob Krogstad & Keeyoung Kim
Viola 오세은, Piano 정소라
송영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특별 순서

 

특별연주         오 신실하신 주최수현 편곡/연주

 

교회 소식 인도자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축도 담임 목사
후주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3:6-18

6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자가 아니라 성령의 언약인 새 언약의 일꾼에 합당한 자격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문자는 죽음을 가져오는 반면,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7 돌판에 새겨져 있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에 의한 직분도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비록 사라질 영광의 광채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광채 때문에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8 그러니 성령의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사람들에게 죄가 있다고 판정하는 사역도 영광스러운데, 의를 가져다 주는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10 이런 면에서 훨씬 더 빛나는 영광과 비교해 볼 때 이전에 영광스러웠던 것은 전혀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1 사라져 버릴 것도 영광스럽다면, 영원히 지속될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12 이러한 소망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매우 담대합니다.
13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얼굴에 수건을 덮은 모세처럼 하지 않습니다.
14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이 둔해진 까닭에 오늘날까지도 옛 언약을 읽을 때 수건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 수건이 아직까지 벗겨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글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에는 수건이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께 돌아올 때, 그 수건은 벗겨질 것입니다.
17 주님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릅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6 He has enabled us to be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This is a covenant not of written laws, but of the Spirit. The old written covenant ends in death; but under the new covenant, the Spirit gives life.
7 The old way, with laws etched in stone, led to death, though it began with such glory that the people of Israel could not bear to look at Moses’ face. For his face shone with the glory of God, even though the brightness was already fading away.
8 Shouldn’t we expect far greater glory under the new way, now that the Holy Spirit is giving life?
9 If the old way, which brings condemnation, was glorious, how much more glorious is the new way, which makes us right with God!
10 In fact, that first glory was not glorious at all compared with the overwhelming glory of the new way.
11 So if the old way, which has been replaced, was glorious, how much more glorious is the new, which remains forever!
12 Since this new way gives us such confidence, we can be very bold.
13 We are not like Moses, who put a veil over his face so the people of Israel would not see the glory, even though it was destined to fade away.
14 But the people’s minds were hardened, and to this day whenever the old covenant is being read, the same veil covers their minds so they cannot understand the truth. And this veil can be removed only by believing in Christ.
15 Yes, even today when they read Moses’ writings, their hearts are covered with that veil, and they do not understand.
16 But whenever someone turns to the Lord, the veil is taken away.
17 For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ver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So all of us who have had that veil removed can see and reflect the glory of the Lord. And the Lord-who is the Spirit-makes us more and more like him as we are changed into his glorious image.

전주 반주자
찬송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교독문 No. 51 (시편 118편)
기원 인도자
송영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신앙 고백 사도신경
찬송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목회 기도 담임목사 (1부/2부)
성경말씀 누가복음 24:13-27
찬양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예수 이름 앞에 At the Name of Jesus
Music by Craig Curry
설교 김태환 목사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On The Road to Emmaus)
헌금 다함께
살아계신 주 Because He Lives
Music by Bill Gaither / Arr. by Keeyoung Kim
Violin I 권소영, Violin II 조현선, Viola 한예진, Cello 이영숙, Piano 안화영
송영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교회 소식 인도자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축도 담임 목사
후주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경말씀: 누가복음 24:13-27

13 그런데 그 날 제자들 중에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약 1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엠마오라고 하는 마을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14 이들은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15 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가오셔서 함께 걸으셨습니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님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당신들이 걸어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두 사람은 슬픈 기색을 하고 멈춰 섰습니다.
18 그 가운데 글로바라는 사람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예루살렘에 다녀오면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단 말이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나사렛 예수님에 관한 일인데, 그분은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능력이 있는 예언자이셨습니다.
20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우리 지도자들이 그분을 죽게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1 우리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분이 바로 그분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삼 일째입니다.
22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이 아침 일찍 무덤으로 갔지만
23 예수님의 시신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말하는 천사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24 우리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무덤으로 달려갔는데, 그 여자들이 말한 대로였고, 예수님을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25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어리석고, 예언자들이 말한 것을 더디 믿는구나.
26 그리스도가 이 모든 고난을 받고 그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겠느냐?”
27 예수님께서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예언자를 들어 예수님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제자들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13 That same day two of Jesus' followers were walking to the village of Emmaus, seven miles① from Jerusalem. / ①Greek 60 stadia [11.1 kilometers]
14 As they walked along they were talking about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15 As they talked and discussed these things, Jesus himself suddenly came and began walking with them.
16 But God kept them from recognizing him.
17 He asked them, "What are you discussing so intently as you walk along?" They stopped short, sadness written across their faces.
18 Then one of them, Cleopas, replied, "You must be the only person in Jerusalem who hasn't heard about all the things that have happened there the last few days."
19 "What things?" Jesus asked. "The things that happened to Jesus, the man from Nazareth," they said. "He was a prophet who did powerful miracles, and he was a mighty teacher in the eyes of God and all the people.
20 But our leading priests and other religious leaders handed him over to be condemned to death, and they crucified him.
21 We had hoped he was the Messiah who had come to rescue Israel. This all happened three days ago.
22 "Then some women from our group of his followers were at his tomb early this morning, and they came back with an amazing report.
23 They said his body was missing, and they had seen angels who told them Jesus is alive!
24 Some of our men ran out to see, and sure enough, his body was gone, just as the women had said."
25 Then Jesus said to them, "You foolish people! You find it so hard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wrote in the Scriptures.
26 Wasn't it clearly predicted that the Messiah would have to suffer all these things before entering his glory?"
27 Then Jesus took them through the writings of Moses and all the prophets, explaining from all the Scriptures the things concerning himself.

전주 반주자
찬송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교독문 No. 98번 (어버이주일)
기원 인도자
송영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신앙 고백 사도신경
찬송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대표 기도 김지수 교사 (1부)/김영기 장로 (2부)
성경말씀 마태복음 5:13-16
찬양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기영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For the Beauty of the Earth
Music by John Rutter
설교 김태환 목사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되라! (You Are The Light And The Salt of The World!)
헌금 다함께
주만 바라볼지라
박성호 곡
Soprano 김성현, Piano 안화영
송영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특별 순서

감사와 축하의 시간

특별 찬양 "어머님 은혜" 나유선 (Sop), 김승윤 (Bar), 안화영 (Piano)

교회 소식 인도자
찬송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축도 담임 목사
후주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경말씀: 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다시 짠맛을 가질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도시는 숨겨질 수 없다.
15 등불을 됫박 안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놓는다. 그래야 등불이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될 것이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춰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의 선한 행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what good is salt if it has lost its flavor? Can you make it salty again? It will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as worthless.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 like a city on a hilltop that cannot be hidden.
15 No one lights a lamp and then puts it under a basket. Instead, a lamp is placed on a stand, where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16 In the same way, let your good deeds shine out for all to see, so that everyone will praise your heavenly Father.

전주 반주자
찬송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교독문 No. 42번 (시편 98편)
기원 인도자
송영 5장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신앙 고백 사도신경
찬송 89장 샤론의 꽃 예수
대표 기도 석호준 집사 (1부)/이재섭 집사 (2부)
성경말씀 사도행전 12:1-12
찬양 FKCC 성가대 & Orchestra, Conductor 김승윤
말씀하소서 여호와여 Whisper to My Heart
Music by David Angerman & Joseph M. Martin
설교 김태환 목사
하나님의 개입하심 (God’s Intervention)
헌금 다함께
Amor Dei
구자철 곡
Soprano 유지은, Piano 안화영
송영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교회 소식 인도자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축도 담임 목사
후주 FKCC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경말씀: 사도행전 12:1-12

1 이 무렵, 헤롯 아그립바 왕은 교회에 속한 몇 사람을 박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 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4 헤롯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넣고, 군인 네 명씩 네 패에게 맡아 지키게 했습니다.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끌어 내어 사람들 앞에서 재판할 작정이었습니다.
5 그래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6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 내려던 전날 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사슬에 묶인 채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이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7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고, 환한 빛이 감옥을 비추었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어서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사슬이 풀렸습니다.
8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끈을 매고, 신을 신어라”라고 말하여, 베드로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천사는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9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밖으로 나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0 천사와 베드로가 첫 번째 경비병과 두 번째 경비병을 지나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들이 문을 나와 거리를 한 구역 걸을 때에, 갑자기 천사는 베드로를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11 그제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이제야 나는 이 모든 것이 실제라는 것을 알겠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에서, 그리고 유대인들의 모든 계략에서 구하셨다.”
12 이런 사실을 깨닫고서, 베드로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1 About that time King Herod Agrippa① began to persecute some believers in the church. / ①Greek Herod the king. He was the nephew of Herod Antipas and a grandson of Herod the Great
2 He had the apostle James ① killed with a sword. / ①John's brother
3 When Herod saw how much this pleased the Jewish people, he also arrested Peter. (This took place during the Passover celebration.)
4 Then he imprisoned him, placing him under the guard of four squads of four soldiers each. Herod intended to bring Peter out for public trial after the Passover.
5 But while Peter was in prison, the church prayed very earnestly for him.
6 The night before Peter was to be placed on trial, he was asleep, fastened with two chains between two soldiers. Others stood guard at the prison gate.
7 Suddenly, there was a bright light in the cell, and an angel of the Lord stood before Peter. The angel struck him on the side to awaken him and said, "Quick! Get up!" And the chains fell off his wrists.
8 Then the angel told him, "Get dressed and put on your sandals." And he did. "Now put on your coat and follow me," the angel ordered.
9 So Peter left the cell, following the angel. But all the time he thought it was a vision. He didn't realize it was actually happening.
10 They passed the first and second guard posts and came to the iron gate leading to the city, and this opened for them all by itself. So they passed through and started walking down the street, and then the angel suddenly left him.
11 Peter finally came to his senses. "It's really true!" he said. "The Lord has sent his angel and saved me from Herod and from what the Jewish leaders had planned to do to me!"
12 When he realized this, he went to the home of Mary, the mother of John Mark, where many were gathered for prayer.